(강릉)제56주기 호림유격군전몰장병위령제 거행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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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고성 통일전망대 통일안보공원내에 위치한 호림유격전적비 앞에서 호림유격전우회(회장 황휘성) 주관으로 생존 유격전우회 회원 및 유족과 이기용 강릉보훈지청장, 함형구 고성군수, 이진호 양양군수, 임치규 22사단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기 호림유격군 전몰장병위령제를 열고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렸다.
호림유격군은 한국전쟁 직전인 1949년 2월 강원지역 청년들과 서북청년단원이 주축이 된 민간인 316명으로 조직되어, 6.25전쟁 발발전부터 지리산지구 공비토벌작전 등을 수행하였으며, 북한군의 남침을 분쇄, 저지하기 위한 유격활동을 전개하다 산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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