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박유철 국가보훈처장관, 수해피해입은 국가유공자 방문 위로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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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철 국가보훈처 장관은 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평창과 정선지역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로했다. 박유철 장관은 21일 오전 11시 이번 수해에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유족 이0철씨와 문0복씨 2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유철 장관은 “용기를 잃지 말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내시라”고 말했다. 강릉보훈지청은 평창군을 비롯하여 정선군, 양양군 등 특별재난지역외에도 삼척시, 영월군 등에 거주하면서 수해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피해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62가구로부터 피해접수를 받았다. 강릉보훈지청은 이 분들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에 따라 20 ~ 5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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