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이천호국원

1. 몹시추운날  안장했고  삼우재되는 날도  영하의 날씨라 안치실문도 얼고 압축기 또한 얼어버려 문을 열수 없어서 관리실에 문열어줄수 있는지 요청드렸는데
젊은직원 왈 "표면이 얼어서 못여는 것이라면 문을 열수 있는 기술적 장치가 없어 문을 열어드릴수없다" 라는 기가막히는 답변을 하여서 녹여서 열든, 닦아서 열든,  갈고리로 열든, 열어야지 그런 안일한 대답을 들으려고 전화한거아니라고 야단치자 그제서야 어느구역인지 묻고  금방 관리하시는 분이 오셔서 갈고리로 너무나 쉽게 열어주고 가셨어요.  호국원,  호국원이 누구를 위해있는지, 직원들은 왜 거기 근무하는지 한번 더 생각하고 유족들이 불편함을 격지 않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2. 제례실 바닥난방
제례실을 이용하는데 있어 추운 겨울 서있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바닥이 차갑습니다.  매트는 깔려있었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않았고  전기초처럼 사용할때만이라도 쓸수있게  전기장판이라도 깔아주세요..  
돌아가시는 분이 날을 선택해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겨울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반드시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애쓰시는 분들게 감사드립니다.